난꽃수프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룡난 / 대제국을 통치하는 황제 신룡과 재야의 선비 하난. 하난이가 농민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왕의 폭정을 비판하며 현실의 부당함을 일깨워주기를 몇 년. 이 겁 없는 선비에 대한 소문은 궐 안까지 흘러 들어가고, 신룡은 죽이기 전의 사냥감을 가지고 논다는 기분으로 하난이를 잡아들이는데,,,

하난이가 우는 모습은 언제 봐도 너무 예쁘고 야릇하다.

1. 속상해서 눈물 그렁그렁
2. 말하면서 고인 눈물 주르륵
3. 질끈 눈 감고 이 악물며 울음
4. 흐느끼느라 호흡하기 힘듦

처음엔 콧등만 살짝 붉어진 상태에서 점차 눈가와 두 뺨 전체가 달아오른 것이 참으로,,,😊

룡난 / 하난이에게 소매 막힌 옷 입혀놓곤 불편해하는 모습 즐기는 신룡 보고 싶다. 밤이면 신룡이 후배위로 하도 거칠게 박아대서 앞으로 기어 도망가려 하는데 소매 때문에 미끄러지기만 반복해서 결국 얼굴 파묻고 우는 하난이,,,매일 새로운 방법으로 괴롭힘당하는 것에 진저리 쳤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