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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도저히... 걜 미워할 수가 없어."
"괜찮아요. 미워하려고 애쓰지 말아요.
"하지만, 그냥 놔두면....."
"혹시, 코하쿠를 감싸준 걸 후회하고 있나요?"
"모르겠어. 하지만, 안 그랬으면 더 많이 후회했을 것 같아."
"그럼 됐어요. 그게 사람의 마음이란 겁니다."
106. "산고, 옆에 있어도 될까요?"
"......."
"당신이 괴로울 때도 옆에 있고 싶어요. 뭐든,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나요?"
"지금처럼... 옆에 있어줘."
"그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