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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는데 역시 보스랑 싸우다가 전멸했을 때 뮤 소환해서 한번 살려주는 아이템 정도는 나와도 되는거 아닐까. https://t.co/5V1Is8V8HV
그리고 여성의 날과는 크게 상관은 없지만 이 책들도 한번씩 권해드립니다. "책숲 작은 집 창가에", "우리의 21세기", "우리의 신호가 닿지 않는 곳으로", "5월 18일 잠수함 토끼 드림". 구입은 이쪽에서.
https://t.co/cL2wOs7j6S
https://t.co/6YemDZ2A44
그밖에도 개인 단편집인 "아틀란티스 소녀"도 있고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고드윈의 이야기인 '푸르고 창백한 프로메테우스'가 실린 "책에서 나오다"와
여군 성폭력 문제를 다룬 소설 '창백한 눈송이들'이 수록된 "귀신이 오는 밤"
그리고 그 김에 꼽사리 끼어 영업하고 싶은 "레이디 디텍티브".
여성의 문화를 다룬 책들도 있습니다
"순정만화에서 SF의 계보를 찾다"
"여성, 귀신이 되다"
"타로,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임신에 대한 무엇보다도 리얼한 보고서, "280일"
여성 호러 단편선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여성 SF 작가들의 앤솔로지 "여성작가 SF 단편모음집"
가부장 세계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모은 "감겨진 눈 아래에"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책 영업좀 하겠습니다.
우선 마리 퀴리와 에이다를 다룬 어린이책 "우리 반 마리 퀴리"와 "우리 반 에이다", 그리고 여성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우리가 수학을 사랑한 이유"입니다.
아버지 없는, 인상이 험악한, 깡패, 열등생, 문제아였지만 누군가 자신을 믿어주었을 때 그 기대에 전력으로 부응하며 이전과는 다른 자신이 되기 위해 진심을 다해 부딪는 소년.
자, 오늘은.
작년에 나온 "책숲 작은집 창가에" 썰을 풀겠습니다.
......슬램덩크 때문에 현생의 마감이 안 되어서 그런 거 맞아요. (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