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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안경은 쓰지 않았지만!!!!!!! 이케이케 허술해보이는 가운데 노력으로 갈고닦은 "지지 않는" 승부를 거듭하는 승부사인데요!!!!!!
.......2016년 1월에 이런 내용을 만화로 만들고 있을 때만 해도, 2018년부터 은영전을 다시 애니로 만나고 2022년에 에반게리온을 보고 2023년에 슬램덩크를 보고 여기에 오오쿠가 드라마로 나오는 미래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연초까지는 시사인 "있습니다, 씁니다"에 여성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올해 1월부터는 월간 책에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그밖에 여군 성폭력 사건에 대해 쓴 "창백한 눈송이들"이, 올해 발표한 단편 중에는 가장 추천드리고 싶고요.
행사에 활발하게 참여하시는 작가님들에 비하면 티도 안 나지만 "모던 테일"의 작가 사인회,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 북토크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신호가 닿지 않는 곳으로"는 제가 기획해서 더 뿌듯한 책이고요. (하지만..... 한국 우주로켓의 미래는 대체....!!!)
책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과학동아에 단편 "샛별등대를 띄우는 사람"을 실었습니다. 작년 보그에 실었던 "인간의 사다리"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