륜이 말 잘못한 건 맞는데 술식을 전개하려면 연호를 끌어놔야돼서 자극한 거 아닌가 싶음 술식 그려야 되는데 연호가 그래 그려라 하고 비켜줄 거 같지도 않고 처음엔 고개숙여 부탁했는데 고개가 가볍다 이러는데 어떡해 게다가 혼자도 아니고 해랑이가 근처에 있는 것도 눈치챈 상태였으니까...
멀쩡 우로 만취 우로
아 이 두 커플 왜케 웃기지 남편 너무 쿨하게 두고 감ㅋㅋㅋㅋㅋㅋ
부모자식의 트윈룩에 약한 사람인데 어떻게 된 게 부모님이 죄다 고인이냐 눈물 포인트 2배
여명이 시화 부를 때 이름으로 안 부르는 거 뻘하게 웃기고 진짜 짱친같음ㅋㅋㅋㅋ 야 이봐 저놈
얘들아 너네 좀 참지 마 인내 금지야 인내하지 마 이 자식들아 진짜 환장하겠네 똑같은 것들이 만나가지고 속이 두배로 터짐 노을: 참을만 하네. 시화: 노을 방금 피 토했는데요. 시화: 어깨는 빠지고 다리엔 금이 간 거 같은데 괜찮아요 노을: 보통 그런 걸 안 괜찮다고 하네.
나도 심란하다 너네 때문에 누가 친구를 이렇게
구도가 되게... 이거 같아서...신경쓰임
노을이 사람 보는 눈 뻘하게 웃기고 계속 그래도 괜찮은 자라고 설명해주는 거 보면 시화 소개할 때도 이랬을 거 같음 노을: 음..... 노을: 나쁜 자는 아닐세.
주작들은 왜 죄다 어디 갇히고 그걸 혜우가 발견하게 하냐고 이 불효자 자식들아 아이고 속터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