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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이거 두번째 얘기는 왜 나왔냐면
지금생각해도 어이없음
"벨트 길이가 한칸 줄어서" https://t.co/hxABc8MEkl
백포도라는 단어랑 너무 잘어울리는 그 몽환적인 색감이 좋아...
백포도란 단어도 뭔가 그 vibe가 있음. 단어에 직각만 있어서 정갈하고 고귀한 느낌이 들고... 백색과 포도 어디에도 내포되어있지 않은데 옅은 분홍색이랑 옅은 파란색이 생각나구 그래
어휘력 부족
하핫
제가 합해파를 진짜 애정하는 이유 중 하나는 (물론 장선벨을 사랑하는 오타쿠이기도 하지만) 맨날 하는 철학적인 고민과 비슷한 부분이 합해파에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에요
캡쳐한 것들 보면 이런 대사들이 많은.
저는 그게 항상 파르페가 어릴 적부터 좁은 인간관계에 좁은 행동반경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세계의 "이상함"을 독자가 받아들이게끔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걸 "미궁에 갇혀 살았던" 거라고 생각하니까 새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