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흰머리가 한올 났는데 아직은 미워하지 않기 때문에 잘 빗어주고 있다.
아무렇게나 하고싶은대로 살고싶다
카페에 아주 작은 아기와 엄마와 아빠가 왔다. 아기는 생애 최초의 바다를 보고 있었다.
우리 동네에서는 트램펄린을 퐁퐁이라고 불렀다
우정은 빙글빙글 돌고있는 친구 사진 30장 정도를 열심히 찍어주기
어디 좋은 곳에 가서 가만히(핸드폰을 만지고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며) 있고싶다
모르는 강아지가 친한 척해서 기분 좋았다
수영복이 해져서 버려야하는데 마음에 들었던 거라서 아쉽다
그런 것은 촌스러워
내일 지구 망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