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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가면 삼팔이 춘삼이 복순이가 아기 돌고래들과 함께 헤엄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이상한변호사우영우 | EP4)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7/17(일) 대정읍 신도리 바닷가에서 진행되는 ‘제11회 남방큰돌고래의 날’ 행사에 혼저옵써예~🐬🎵
핫핑크돌핀스와 약속해주세요. 고래류, 북극곰, 영장류, 코끼리 등 수족관 및 동물원 사육 부적합 종들은 모두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더이상 야생에서 잡아오지 맙시다. 개체수가 매우 적어 보호가 시급한 남방큰돌고래들의 서식처 제주 바다 일대를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합시다!
제주 바다에서 불법으로 포획되어 돌고래쇼를 하던 제돌이는 2013년 7월 야생방류된 이래 오늘도 고향 바다에서 춘삼이, 삼팔이 등 동료 남방큰돌고래들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족관 감금생활에서 해방되어 드넓은 바다를 헤엄치는 돌고래들의 엄청난 생동감이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인간들은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일시적으로 대기질이 개선되고 인간활동이 줄어든 곳에서 야생동물들의 출현이 잦아졌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가 공존을 위한 생태적 삶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마구 버려진 폐어구와 해양쓰레기 때문에 세계 전역에서 해양동물이 죽어갑니다. 바다는 점점 쓰레기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몰디브에서 두꺼운 밧줄에 감긴 채 발견된 고래상어입니다. 다행히 잠수부들이 칼로 밧줄을 끊어주니 고래상어가 감사를 전하듯 주변을 맴돌다 사라졌다고 합니다.
11월 28일 방송된 MBC스페셜 ‘바다의 경고 – 사라지는 고래들’ 편에서 구강암에 걸린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충격적인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이 돌고래는 악성종양(암)이 생겨 턱 모양이 완전히 바뀌었고 심한 변형을 일으켰습니다. 해양생태계가 발암 독성물질로 오염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 장생포에서 울산고래축제가 열립니다. 핫핑크돌핀스는 동물해방물결,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울산녹색당, 시세펴드코리아와 함께 '밍크고래 보호종 지정'과 '고래고기 유통 금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6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입구에서 개최합니다.
핫핑크돌핀스는 모든 제주 남방큰돌고래 사진을 육상에서 촬영합니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자동차도 필요 없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대정읍 노을해안로를 천천히 어슬렁거리다 돌고래가 나타나면 갯바위에 앉아 사진을 찍습니다. 인위적인 쇼가 아니라 야생의 순수한 감동입니다.
돌고래 사냥이 지역적 전통이라는 일본의 주장은 허울일 뿐, 실제로는 전시용 돌고래를 수출해 외화를 벌기 위한 파렴치한 ‘돌고래 장사‘에 불과하다.
지난 2015년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는 다이지에서 포획된 돌고래의 수족관 반입을 금지한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