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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고 여유롭게 보내는 하루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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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공원에 놀러가서 강아지와 아이들의 발소리와 웃음소리를 멀리서 조그맣게 들으며 여유롭게 앉아 그늘속에서 쉴때를 생각하며 그렸답니다🧸
도시락도 먹고 나무와 바람의 냄새도 자유롭게 맡던 그때를 추억하면서요
앉아서 점심을 먹으려는 쮸와
배고픈 다람쥐
요즘 수작업 느낌의 그림들과 오일파스텔 수채과슈 미술 재료에 관심이 한가득이예요
그래서 한번 색연필 느낌의 그림을 그려봤답니다!
좋아해주실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요런 삐뚤빼뚤 수작업 느낌의 그림들이나 수작업 그림들도 가끔 그려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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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을 서일페 에 참여합니다.
제 부스번호는 H40번 입니다
신상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으니,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현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요🌷
그리고 서일페 행사장에 방문 계획이 없으시더라도, 행사 이후 온라인에서도 만나보실수 있어요✨
[‘Little BEBE’ & ‘ZZU’ in the cosmos]
하루를 살아가며 문득 어떨때는 세상에 우주와 나 사이에 아무것도 없는듯한 느낌이 들곤해요
그게 좋을때도 있지만 한없이 허무한 느낌이 들때도 있답니다 그런 느낌들을 담아 보았어요
이 토이는 곧 있을 전시에서 실물로 보실 수 있답니다✨
쮸의 다람쥐 친구 집들이🧸
요즘 열심히 신상작업과 6월말에 있을 전시준비를 하느라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다보니 가을 느낌의 그림을 그리게되었네요🤣 다람쥐 집에 놀러온 쮸의 다정하고 포근한 스토리가 떠올라서 호다닥 그려보았답니다🌷
은방울 꽃 쉼터🪴
쮸와 작은 아기 뱁새의 아늑한 은방울 꽃 쉼터예요
얼마전에 은방울꽃 실물을 보고 반해버렸답니다 어쩜 그렇게 앙증맞고 귀여울수가있을까요🥺
아늑한 소파에 다같이 읽는 책한권🪴
쮸들은 어떤 책을 읽고 있을까요?🤔
요즘 빠져있는 레몬색의 소파와
키우고 싶은 두 식물을 함께 그려보았답니다
[데일리 쮸]
따뜻한 거실 소파위에서 쉬고있는 쮸들🌿
거실 소파옆에서 큰 식물을 키우면 좋을것 같아서 요즘 큰 식물을 들이려고 고민중이랍니다🤔 식물 놓을곳을 여기저기 구상하다가 문득 제가 원하는 공간에서 쮸들 먼저 휴식시켜보면 좋을것 같아서 그려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