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컷 의지가 빛나는 눈이 너무 좋아서 눈만 크롭함
이 연출............................... 1863회차때 유중혁의 >살고싶다<는 단 한마디의 말을 이렇게 들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독자이기에 들을 수 있는 유일한 한마디
칸 활용을 너무 잘해서 좋은 연출들..2222 하나의 이야기(피스랜드)가 끝나고 출발점으로 나아가는 것을 칸의 선을 넘어가는 연출이랑 개연성이라는 칸에 갇혀서 나오지 못했던 키리오스가 개연성을 얻고 칸을 넘어가는 연출
여기 김독자 서술 오랜만에 보니까 왜 이 순간에 썸넬이 바뀌었는지 알거같음 김독자 말마따나 이제 출발점에 오른 것이니까.....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것 같음
여기 색이 흑백인거 너무 좋음.. 글의 여백인 하얀색이랑 글자인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곳에 들어간 것이 글로 쓰여진 등장인물에 가까워졌다는 뜻같아서
🥹
"짱'
@ 고개 좀 돌리면 키스하겟다 ㄴ가세요
썸넬이나 등신대 생각해보면 유중혁은 김독자의 뒤나 옆에서 등돌린 구도인데 그게 너무 조은듯... 뭔가 든든해보이는 보호자같음....(대충스포)
/| <이런식으로 있네 유중혁은 무게중심이 잘잡히는 편이고 김독자는 팔랑팔랑종이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