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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르 지방에서 벌어진 얼마간의 전쟁은 키르수스군을 당황에 빠뜨렸습니다. 게파르토군은 보유한 모든 화력을 쏟아부어 포위망을 형성했고, 이내 키르수스 제국의 정예 집단군이 포위섬멸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내각과 사령부는 대책을 마련해야만 했습니다.
다소 굴욕적일지라도 말입니다.
보유집단은 시 내부를 완전한 중립지대로 선포해 치안을 수습한다는 결정에 동의했으며, 신성한 황실과 게파르토의 정수와도 같은 이 수도에 감히 총칼을 들이미는 새끼들의 대가리에 모조리 총알을 박아넣을 것이다.
수도 만세! 게파르토 만세! 빨갱이 놈들과 개입자 놈들에게 죽음을!"
요즘 팀원들은 일을 제대로 안해서 팀장이 솔선수범해 하루에 한장 수준으로 생산량을 끌어올리고 있어서 참 힘든데 이런 웃긴 짤들이 참 큰 도움이 되는것
@LnxFjbypow4r456 아시다시피 프론트 포커스 세계관의 '58년식 전차'와 '63년식 전차'는 세계관 내부에서 매우 입지전적인 위치에 서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64년 위기 시점에선 키르수스 기갑설계체계 중 '63년식 전차' 까지만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아마 책에서 다룰지는.. 저희도 논의중이라 잘 모르겠네요.
@LnxFjbypow4r456 서코에서 낼 첫 회지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질 '64년 위기' 당시의 키르수스군 보병이에요 헤헤
추가적인 삽화들도 더 봐주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