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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hottas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분 전에 보내준다던 전직광공... 우경이 참 여러모로 놀랍지요
결국 그리하여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그러나 분명 또 개같이 싸우리라 본다. 둘 다 성격 세고 뭣보다 우경이가 많이 정상이 아닌 것 같아서. 민호한테 바라는 것도 많고. 변민호 엄마아빠친구애인배우자 다 할 수 있는거냐고... 그래도 그렇게 지지고 볶으면서 백년해로 하거라
그러나 민호 전두엽의 멸망은 우경이의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아기라이팅 때문이었다는 점. 차우경이 자기 결핍을 표현할 수 있게 만들었던건 변민호가 보여주었던 아주 실낱같던 다정함 때문이라는 점. 나를 과몰입 오타쿠로 만들기엔 충분하다
근데 깨보니까 얘도 제정신이 아님 심지어 이젠 툭 건들면 운다 ...심지어 며칠만에 이십년 정도의 세월이 왔다갔다하는 것 같음 여기서 리턴시켰으면 아재우경보다 더한 것이 왔겠지 우경이는... 삼분카레같은 남자니까. 삼분 정도 참은 뒤에는 전방위 아기력 발사하니까
분명 초반의 주제는 개꼴리는 형아 따먹기였을텐데 문제는 변민호가 호락호락한 놈이 아니었다는 것 조교계 마스터인 차우경을 떡주무르듯 주물러 버리더니 주인님으로 우뚝 서는 순간
헤테로 남주와 서브남주로 나올 것 같은 와꾸의 두 사람이 서로 사랑을 논한다는게 나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변민호 이자식 가끔 너무 잘생겨서 헤테로 로맨스에 나왔다면 어땠을까 망상하게 됨 그러나 그러면 안돼 아기우경 큰일나
저기서 한 판하다가 화장실 들어온 사람 때문에 긴장하는 민호형... 흥분했어? 변태같아. 하고 입ㄱㄱ하는 우경이...
사실 조금 기대했어 우경이가 이런 얼굴로 민호 발견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