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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슴 얘기 좀 그만 하십시오.
저, 이송백이 가슴도 아니고 왜 그렇게 제 가슴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슴이 장난가슴니까? 소저께서 제 가슴에만 집착하시는거 보일 가슴 때마다 눈살이 찌가슴푸려집니다 가슴 대 가슴으로 가슴 보고 대화 나누가슴셨음합니다 제발가슴좀그만가슴가슴가슴.
4분할...이왕이면 모에함 말고 간지로만 채워보려고 비슷한 구도 모으려고 한 삼십번을 재탕함 가운데 둘이 맞붙는 거 같이 보이지 않나요 저 두짤 붙여보고 보고 싶어서 4분할 함ㅋㅋ
에...청명이 만나고 와서 과묵해진 건 공식입니다...저는 그 후로 이송백이 자신의 길을 깨닫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진중하고 차분해진 걸로 캐해석을 했습니다 그치만 왕따송백깅도 맛있다
이송백의 과묵함은 천성이 아니다 웹귀초반 말도 많고 당황도 많이 해 꽤 많은 웃짤 지분을 차지하는 캐릭터였으나 청명테라피를 받고 딱똑콱이 되었다 그 증거로 종화..종지회편에 이송백이 다시 등장했을 땐 그의 개그씬이 모조리 사라졌다...무슨 말이냐면 이런 거 더 이상 못본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