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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앞에 화산파 애들 줄지어있었는데😂222아쉬운대로 완성한 홍륜 목패라도 올린다ㅠ홍륜 얼굴은 이번에도 열심히 그렸으므로 괜히 크롭도 함...분명 어렸을 때도 중원 최고의 미소년이었으리라 믿는다
새 달이 시작한 기념으로 9월(노악이)과 10월(주염+빙화)먼슬리에 붙인 스티커😌특히 주염과 빙화 스티커는 호박의 안대 디테일을 알아봐주셔서 그린 보람이 있어 뿌듯했다
오늘 1부 완결이라니 이래저래 싱숭생숭해져서 옛연성들 보고있는데 이게 벌써 작년 그림이란게 믿어지지 않는다...올해 겨울은 뭘 그려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오늘 잠깐 떡대있는 아재른 트루럽하는 친구 만나서 맹주님 영업했는데 반응이 필터없어서 터졌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월한이 일본만화였으면 진무결도 분명 "그런"쪽으로 동인 시장에서 적잖게 수요가 있었을거야
친:적어도 나는 뭔가 행동을 취했을 거야
친:그랬을거야...
그러고보니 유소월 저런걸 먹은 상태에서도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은 홍륜을 상대로 버틸 수 있다니 대체 얼마나 강한거냐....공식 절정중 하나인 황보해나 절영 이길 때에도 강한건 알고 있었는데 정말 전무후무한 최강자구나
그건 그렇고 운룡이 이거 너무 도라ㅇ몽 생각나서 귀엽더라 저기에 새끼고양이 숨겨서 실내에 반입하려다 배가 두둑해서 걸리는 운룡이 보고싶다
생각나서 찾아보는데 정말 최고구요 원작이 주신 관계성이 존맛이네요 왼쪽도 결코 다정하지만은 관계였을텐데 아무도 인지하지 못하는 동안 차츰 오른쪽으로 변했다고 생각하면 이보다 더 매력적일 수 없다....ㅠㅠㅠㅠ
200화 최고의 연출...지서를 보라색으로 설정한게 처음부터 이런 내용과 연출을 의도하고 하셨나 싶을 정도로 최고였다 어떤 복잡하고 화려한 연출보다도 가장 직설적이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