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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인간 섞어놓은 듯한 인간 그리는게 재밋었는데..
그간 리메이크한다고 그렸던것들인데 사진들을 하도 치워서 남은게 몇없어..
오늘 그린 헤렌트 연성. 두번째껀 비설같은 건데 닮고싶은 모델을 놓지 못한 헤렌트같은거다..
둘이 티타임가지는거. 말많을거같은 레이번과 묵묵히 이야기들어주는 헤렌트다..
헤런트의 도서관에 줄곧찾아와서 책을 빌려 공부를 하는 포자요정이랍니다. 보라색의 버블 같은 친구가 지나간 자리엔 라벤더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평상시 눈을 감고다닌답니다. 정확힌 실눈같이 다닌다고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