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인격 모음 서브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우산의 영혼

분장 파티…인가요?
할로윈이라서인가요?
으음, 이곳의 사탕을 선물하는 날은…

분장을 즐기는 유흥이라… 하지만 앞서,
네게 여러 가지로 가르침을 받는 쪽이 나을지도 모르겠군.
할로윈이 무엇인지, 예의범절과 이것저것을…
특히 나는 일을 그르칠 자신밖에 없어…

꿈의 마녀

묻자… 나는 모습도 형상도 파악할 수 없는 신이니,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존재야.
그래, 보이지 않아.
보이지 않는데 분장에 의미가 있니?
후후후… 솔직히 말하자면 흥이 깨지네.
무미건조함의 극치야. 시시해.

용병

솔직히 말하면 그 파티,
조금 위험한 냄새가 나.
어쩐지 싫은 예감이 들어서…
즐겁게 초대장을 나누어 주는 중에
이런 걸 이야기하는 것도 미안하지만,
무조건이라는 마음이 없다면
가지 않는 쪽이 좋을 지도 몰라.

노란 옷의 왕

분장이라… 쿠쿠쿠… 좋다, 인간의 자식이여.
축제와 마귀를 쫓는 의미마저
망각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그 정해진 운명을 지키는 방법조차
포기하는 어리석은 인간의 자식이여.
얕은 생각의 끝에 내가 군림하리라.
자… 오만한 자들의 잔치에 나를 인도해라.

마술사

어때, 내 분장을 봐줘.
근사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그런데 접수 담당인 나를
파트너로 선택하다니 안목이 높아!
틀림없이 이 분장 파티에서
주목의 대상이 될 거야!

포워드

헤이 베이비, 어때?
사슴 엘리스도 나쁘지 않지?
이번에는 분장 파티라고 하니까,
급하게 준비해왔어!
준비는 만땅! 얼른 가자구!
네가 권유해주는 파티라면,
무조건 즐거울 거야!

거미

와… 나로 괜찮아?
봐, 저쪽에,
내 분장을 하고 있는 애가 있어.
실은 저 애 쪽이 나보다
매력적이니까…
그래도 권유해주는 거야…?
정말로 나로 괜찮아…?

사도

저에게 분장 파티가 무엇인지
부디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두운 밤의 제사는 태양에 들지 않기에
흥미도 가지지 않고 피하고 있었는데…
저를 흉내내는 사람을
한번 보고 싶다고
그 자가 흥미를 보여서…

샤먼

후후후, 초대해줘서 고마워요.
함께 분장의 즐거움을 나눠요.
남기는 것 없이 구석구석까지…
부끄러워하지 말아요?
이런 것들에 진심이 되어서
즐기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사진사

흐음… 어떻게 해야 할까…?
나도 요즘은 한가하지 않아.
이번에는 보류를…라니 농담이야.
당신이 권해주었는데
거절은 멋없는 것이지.
그리고 나를 흉내내는 사람이
파티에 있는 것 같지 않던가?
후후후…흥미가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