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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올해 카페 ‘방학’에서 작은 눈사람을☃️ 만났습니다. 눈이 소복하게 쌓인 달달한 ‘방학’의 눈사람은 추운 겨울이 아니어도 언제든지 볼 수 있어 무거운 외투를 벗을 때쯤 한 번 더 방문할 계획입니다.
<깊고진한시작>
목표로 생기는 조급함과 후회때문에 '시작'의 설렘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의욕'을 망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1월에만 느낄 수 있는 이 순간을 한 해를 무사히 넘긴 나에게 주는 달콤한 보상으로 생각하며 즐겼으면 합니다. 치즈케이크의 깊고 진한 맛을 음미하는 것 처럼요.
벌써 내일이면 2020년이네요. 내년은 좀 더 그림으로서나 내면으로서나 체력적으로서나 한층 더 성장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만의 그림세계를 만들어가고 확장해나가는 그런해가 되기위해 그리고 또 그릴거예요. 저 뿐만 아닌 다른 그램쟁이분들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순간이이한컷_네발의 행복>
그 친구의 말랑몰랑한 발바닥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갖게 되는 그 순간이 '나의 행복'을 만나는 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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