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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진짜좋아하는씬이 죠타로 담뱃불 붙여주는 스타플래티나인데 이 도트가 뭐라고 이렇게설레는거임 절대주머니에서손이빠지는법이없음 간죽간살임 라이터로 불 붙이는것도아니고 정말 마찰의 열로만 불을 붙인다는 게 날미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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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독기 쫙 빠지는 게 너무웃김 그림체 탓도 없잖아잇겟지만 아무래도 3부 마지막에서의 희생부터 시작해 점점 더 많은 일들을 겪게 되엇으니 처연해지는 건 당연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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