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e magazine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주말에 몰아보기] 서한나의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 미깡의 ‘원 데이 앳 어 타임’, 안난초의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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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나 보는’ 만화라며 수준 낮고 하찮은 장르라는 편견이 반복됐다. 1980~90년대 순정만화는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든 자신의 만화를 만들어간 사람들의 기록이다. https://t.co/C6kS9FzfQM

엄마의 모든 시간, 양육이라는 노동 by 최지은

수많은 감정노동은 엄마의 일상을 속속들이 지배한다. 아이를 둘러싼 ‘관계’도 엄마의 숙제다. 한층 더 사각에 놓인 것은 이른바 ‘전업맘’의 노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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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큼함도,궁금함도,사랑도,이성도,출출함도,맹목적 지지도,비관도,자신감도 모두 유미의 일부분이자 전체다. 대중문화에 차고 넘치는, 얄팍하기에 왜곡되기도 쉬운 어떤 전형적 성별 표상이 아니라, 당당하게 복합적인 ‘인간’으로서의 여성이 바로 거기에 있다.

이하진 [카산드라]
카산드라는 스스로의 판단으로 상황과 전략을 예측하며 ‘예언’하지만,사람들은 여자가 지성을 가질 수 없다고 ‘믿기’ 때문에 그를 신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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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전쟁│③ 재미있는 페미니즘 웹툰 10 by 고예린

기존의 가부장적 관계에 대한 고민과 젠더 감수성을 반영하면 새로운 방향의 이야기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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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해둘 것. [덴마] 인물도감 (2015. 11)
주요 등장인물 29명의 인물도감을 만들었다. [덴마]를 읽는 어느 순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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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리안, 분노가 이긴다 by 위근우

끊임없이 ‘없는 사람’ 취급을 당하는 존재에게 때로 과격함은 주체가 되기 위한 유일한 길이 된다. 존중은 두려움으로부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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