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곰🧸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모든 장곰들은 저마다 색이 조금씩 달라요.가끔씩 별의 아주 가까이에서 태어나는 아가장곰들은 유달리 털 빛이 별빛과 닮아 밝은 병아리빛을 띈답니다.오늘 태어난 아가장곰이 길을 떠나기 전 사진을 한장 찍어주었어요.멋진 리본을 매고 의젓하게 앉아있네요😌❤️

따끈따끈 볕이 좋은날엔 집을 나서요.처음보는 길과 처음보는 사람들,처음보는 풍경을 지나쳐 무작정 가고싶은곳으로 가면 어느샌가 비밀의 정원이 당신의 앞에 나타날거에요.8월은 능소화가 활짝피는 시기랍니다.꽃잎새로 스며드는 햇빛을 쬐다보면 능소화 요정들이 다가 와 다정히 안아줄거에요.

햇빛이 적당하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여름의 어느 날에는,왠지 마법같이 멋진 일들이 일어날것만 같아요.

@little_bibu 제법 부러워 비버;축하혀 조은일!!!!!🥺💕❤️🧸✨💐💐💐

바다 깊은곳 어딘가에는 자연과 바다친구들을 보호하는 요정들이 살고 있답니다.가끔 볕이 좋은날에는 바다 위로 떠오르기도 해요.그럴땐 안녕 안녕 인사를 해주세요.아주아주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될거에요.🐬✨❤️

안녕 친구들!오랜만이야!조금 늦었지만 여러분을 만나기위해 우주토끼가 머나먼 은하를 건너 다시 돌아왔답니다!내 머리위에 있는 친구는 폼폼먼지 성운의 폼폼친구라고해!이번 지구여행에 함께 할거야.다정하게 대해주면 정말 좋아할거야♥오늘 하루 잘 부탁할게!

아주아주 깊은 잠에 빠졌던 겨울님이 드디어 눈을 떴어요!그런데 이런,깜빡하고 지팡이를 잃어버렸다고 하네요.눈을 내리는 지팡이가 없으면 안되는데요!과연 지팡이는 어디 있을까요?잠에서 덜 깬 겨울님의 손을 잡고 찾으러 가요😌❄️

10월의 마지막 날이 시작되면 떠나간 모든 이들이 돌아오는 시간이 찾아와요.백일홍의 꽃말은 그리움이래요.하지만 행복이라는 뜻도 있다고 해요.혹시라도 찾아올지 모를 당신이 아주 많이 그립다고,그렇지만 어디서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해주고싶었어요.

세상에 혼자 남겨진것같은 때가 찾아와요. 나만 남겨진거에요.그러면 나는 나를 보게 되는데,나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주저앉은거에요. 가만히 쉬면서 주변을 둘러봐요.그리고 나를 들여다 봐요.내가 뭘 좋아하는지,어떤소리에 행복을 느끼는지.그러면 언젠가는 다시 일어날 힘을 낼 수 있을거에요.

잡혀버렷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