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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동안 장도리를 봐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독자분들의 응원 뿐 아니라 어떠한 질책이라도 소중하게 받아들여야 만화가로서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대로 발전했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님들의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
장도리12.01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사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안가를 공사하기 위해 10억원에 가까운 국정원 자금을 유용하는 등 이명박 정권 시절 국정원 자금을 빼돌린 행태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반공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고 권력자들의 주머니를 채운 세월이었습니다
장도리11.28-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추명호 전 국정원 정보국장 사이에서 현직 검찰 간부가 연락책으로 활동하며 도움을 준 정황이 드러납다. 박근혜 정권의 핵심적 위치에서 국정농단의 책임을 져야 할 우 전 수석은 정권이 바뀐 이후에도 뿌리깊이 남아있는 법조계 라인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자꾸 동상을 세우려고 하는데... 21세기는 피규어의 시대. 역사적 인물은 이제 피규어로 남겨야 합니다. 박정희 피규어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장도리10.36우병우 전 수석이 불법사찰 및 국정원 비선보고 등 새로운 혐의가 드러나면서 출국금지를 당하고 검찰 재수사가 시작됩니다. 미꾸라지처럼 자유롭게 법을 주무르며 권세를 누리던 우 전수석도 이제 그의 사단과 함께 도마위의 생선이 되었습니다
장도리10.13 - 세월호참사 당시 대통령에게 최초보고를 오전10시로 사후조작하고,재난 컨트롤 타워를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아닌 안전행정부로 바꾸도록 훈령을 불법 변경한 사실이 밝혀집니다.책임을 회피하려는 미꾸라지 같은 범죄행위의 전모가 드러나고있습니다
장도리9.28국정원 문화계블랙리스트,댓글공작,친정부매체광고지원 및 특정단체에 관제데모사주 등 묵혀뒀던 이명박 정권의각종악행들이터져나오고 있습니다.국민이부여한 권력을 사유화해 도리어 국민을억압해온이명박 정권에게 이제 그 죄에 대한처벌만이기다리고 있습니다
장도리9.12 - 바른정당의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의원이 입맞춤하는 장면으로 당이 화합과 결속을 다져나가고 있음을 과시합니다. 그러나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킨 국민의 당과 자유한국당은 더욱 애정어린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장도리8.31 -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창조과학회 이사 활동 전력과 뉴라이트 역사관 옹호 행적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명박근혜 정권을 거치며 훼손된 역사관을 정권교체를 통해 바로세우리라는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인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