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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개들은 왠지 어색하고 달라보인다. 정지된 화면에선 개들이 침묵하니까. 사진에선 사랑의 언어가 들리지 않는다. 개들은 몸짓 그 자체니까.
개들에겐 그게 부러웠다. 인간이 과거에 매여 현재를 잊고 미래를 걱정할 동안 개들은 매일 오늘, 이 순간을 산다.”
- <너와 추는 춤 4>, 이연수
💬 “농담이다. 개들은 할 수 있어도 문자나 통화 따위는 안 할 것이다. 직접 마주하지 않은 채 이루어지는 인간의 보편적 소통방식이 얼마나 거짓되고 텅 빈 것인지 알게되면 개들은 아마 경악할 것이다.”
(이어서)
“MZ 세대답게 저 오렌지. 자기피알하러 왔습니다! 데뷔까지 잘 부탁드립니다(찡긋)”
🍊가족 찾는 #제주만다린즈_오렌지
〰️ 2022년 1월생 / 남아 / 13kg / 중성화완료 / 실외배변
〰️ 쓰다듬으면 펴지는 규깃함, 오동통, 왕발
〰️ 경력 : 바자코리아 6월호 모델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