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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다시 그리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시작할 엄두도 안나는 작업들인데 암 덕에 업그레이드된 갬성으로 술술 잘 그려지더라. 전시회도 하고 싶고 어린이 동화책도 그리고 싶고 친구들 초상화도 그려주고 싶고,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치료 때문에 눈이 침침해서 더 못하는게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