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호걸🐯어흥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홍의가 미치도록 귀엽다ㅜㅜㅜㅜㅜㅜㅜㅜ

달 빛 12화
경찰 진우와 뱀파이어 채정의 이야기.

"나랑....나랑 평생. 평생...영원히 같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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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악!!!!!!!!
삼개님꺼어어어어!!!!!!!!!!!!

짱귀엽죠.
지샹콩하고 채정이임ㅋㅋㅋㅋ
무려 반나절만에 그려주심ㅜㅜ https://t.co/XpWSFnP7kU

달빛 10화
진우와 뱀파이어 채정의 이야기

"어떻게 미운 구석이 하나도 없어."
"...아저씨가 처음이에요."
"응?"
"눈동자 색. 예쁘다고 해준거. 아저씨가 처음이라고요. 다들 무섭다고 피하기만 했는데 아저씨는...예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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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빛 5화

"...아저ㅆ."

그를 부르려는데 이마에 닿아오는 미적지근하고도 말칸한 것에 숨을 들이켰다. 보이지 않아도. 아니 보지 않아도 이마에 닿은 것은 그의 입술이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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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빛 4화

"네 말은 이해했어. 그런데 정아."
"..."
"우리는 가족이잖아."
"...그럼...그럼...흐...나 가족...안할래요."

훌쩍- 코를 들이켜던 채정이의 어깨가 다시 들썩거렸다. 울지 않으려 도리질까지 하는 모습에 진우의 표정은 더욱 안쓰럽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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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빛 3화

"...울어버렸어요."
"어이구."
"졌네. 졌어."

경찰 삼촌들의 한탄과 놀림에 채정이의 얼굴은 다시 울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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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빛 2화

배시시- 웃으며 손바닥에 볼을 비벼오는데 왜이렇게 심장이 쿵쾅되는지 입을 벙긋거리던 진우는 조심스럽게 음성을 내뱉었다.

"정아. 나랑 가족 할래?"

채정이는 커다란 눈을 깜빡거렸다. 그러다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가족? 하고 되물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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