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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이게 어떻게 중딩의 얼굴이지? 눈도 파래선 나른섹시 그 자체잖아;; 지수야 미안한데 그만좀 잘생겨줄래 진짜 나 너무 화가나... 짙은 눈썹도 좋고 중안부 짧은것도 좋고 무심한듯 툭 튀어나온 윗입술도 다 좋아 서지수 책임져라 니가 한사람의 인생을 망치고 있다 너 이렇게 하다간 나랑 결
그걸 증명하듯 미애의 손은 옅게 떨리고 있었고 지수가 미애 손을 겹쳐오면서 누나 남친 생길때까지만... 이라고 함
그제서야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감을 인지한 미애가 벌떡 일어나서 나..나 먼저 가볼게! 부모님도 없는 집인데 늦은 시간까지 있으면 안되지! 하고 삐걱삐걱 지수집 나섰으면 좋겠다
역키잡으로 지수가 10살쯤일때 고딩 미애 처음봤으면 좋겠다 첫만남때부터 제 옆집누나를 보자마자 이상하게 눈길이 가고 정작 앞에 서면 단답으로밖에 말 못하고... 나중에 고등학생쯤 되면 미애는 이제 취업해서 일하고 있겠지 어느날 야자끝나고 집에 들어갈려는데 평소에 치근덕대던 직장동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