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겸/Jkyum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아무래도 제가 로맨스에 빙의한것 같습니다. 제목은 <존잘님이 내 소설을 사랑한다?>...
농담이고요...(근데 아무래도 진짜일지도 모른다고 1%쯤 의심하고 있음) 11월의 첫날부터 저를 깜짝 놀라게 해주신... 숙자님의 <120일의 계약결혼> 현대 AU...숙자님 정말... 제가.. 사랑하는거 제가...(말잇못)

와아 오늘은 연참! 그리고 <여왕 쎄시아의 반바지>시즌 1 마무리!
오늘 님이 쓴 로판에 빙의한다면 어떻게 살고 싶으신가요?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저는 플럼처럼 살고 싶어요^^....
호두턱의 유리는 정말 어디에선가 살아서 저렇게 입을 꾹꾹 누르고 있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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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 넣으실 때 엘루이즈의 포인트는 푸른색으로, 마커스는 댕댕미 넘치는 늑대로 넣으셨다 해요! ㅠ ㅠ 그리고 또 있어요...
마커스의 머리를 뽁뽁 누르는 엘루이즈... 숙자님은 이걸 '뚜까뚜까'라고 표현하셨는데 ㅋㅋㅋㅋ넘...넘 귀여워요. 오늘도 넘... 일케 받기만 해도 되나 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깜짝 할로윈 선물..
숙자님께서 <120일의 계약결혼>속 엘루이즈와 마커스를 ㅠ ㅠ 할로윈 기념으로 힘내 님께 커미션 넣어 받아보신 그림이라고 해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보내주셨다는데 아뇨 이걸 혼자 보시다니 절대 안 될 말입니다. ㅠㅠ 할로윈에 소환된 깜장 늑대 마커스!

전 남자얼굴이야말로 예선 오브 예선이라고 생각하고요 자아가 높든가 말든가 얼굴값이 0이라면 그다음 정보값에는 관심이 파스스 흩어져버린다네요.
그러니 여러분 자낮미남 셀레스트를 드셔봐주시겠어요? 참고로 갓-일러스트레이터 도브님이 그리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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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임박<

허억 이번화 썸네일 담당자님이 선정하셨는지 새들님이 선정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최애컷이라 썸네일과 같은 컷을 올려봅니다...
유리너무귀여워...
이번화 보고있으면 행복해집니다 왤까... 에넌이 잘생겨선가...?
다들 쎄시아 41화를 봐주세여 눈물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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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입에 주먹물고 오열하고 있다는 트윗)
(아무튼 여왕 쎄시아의 반바지 39화 봐달라는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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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무 귀 여 워
새들님이 어린이들만 그리시면 귀여워서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육아물을 쓸 걸...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물론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귀여운 어린이들이 나오는 <여왕 쎄시아의 반바지> 38화를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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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을 본 친구의 말: 너 전생에 숙자님 목숨 구해드린거 아니냐?
그렇습니다 눈물콸콸 숙자님 사랑해요..... <120일의 계약결혼> 로건과 줄리엣의... 팬아트를...ㅠ 추석선물로 주셨다네요... 아니 이쯤 되면 진짜 팬아트라고 쓰면 안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공식하시죠!(사심 200%)

37화를 본 의식의 흐름: 와 유리가 두른 스카프 예쁘다 방도 사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가을 뭘 입어야할지 모르시겠다고요? 분명히 로판인데 최신 계절 패션 스타일팁을 주는 <여왕 쎄시아의 반바지> 37화...갓-새들님께서 여러분의 스타일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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