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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빌 손..되게 크네요..? (대충 좋다는 뜻) (왕좋다는 뜻) (마법사가 손 커서 뭐가 좋은가 생각하는 중)(아무래도좋지않나? 제가 이케 신나는데?)(미쳤다 GON작가님 제인생을 망치러 온 저의 구원자 시빌 손 왜저렇지요? 아니 나쁘다는 뜻 아니고요)(여러분 22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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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한 엘루이즈 너무 귀엽고요(사실 입은 드레스도 너무 귀여워 죽을 거 같아요 저거 어디 안 파나요) 마커스는 이미 감긴 거 티 다 나네요... <120일의 계약결혼> 13화가 오늘 날씨랑 너무 어울리는 내용이라 저는 신이 나요.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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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과 클로디아의 이런 순간들이 너무 귀엽고 좋아요. ❤️❤️❤️❤️❤️❤️❤️ 저 컷 너무 귀여워서 웃음 터트려 버림... 하지만 결혼은 데미안하고 하고 싶습니다. 기준은 얼굴입니다. (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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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넘 마음 충만해지는 투샷이에요... 푸르고 분홍색이고 제가 사랑하는 두 여자... 그리고 넘ㅋㅋㅋ귀여운ㅋㅋㅋㅋ꼬깃한 마커스!ㅋㅋㅋㅋ<120일의 계약결혼> 12화속 저의 최애컷들... 같이 구경해 주시게써요? 마커스의 저런 컷 보일 때마다 저 혼자 웃음 터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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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리가 너무너무 귀여운 <여왕 쎄시아의 반바지> 54화... 진짜 모든 컷이 다 귀엽고 깜찍해서 아이고 내새끼~!! 하고 책상 팡팡 치며 보았답니다. 분주한 유리 넘 사랑스럽지 않나요?
글구 에넌... 앉은키... 유리랑 비슷해... 덩치차...넘짱...(갑자기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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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 이거 실화냐? 저 이 컷 보고 이건 사약인가? 사약이 아닐까? 하고 제 눈을 의심했지만 실화였다네요~! 컷을 보시는 여러분 사약이 아닙니다~! 꿈도 아닙니다~!!!! 시빌이 해냈습니다...!(고래고래)
대체 뭘? 싶으시다면 <구해주세요, 공주님!> 20화를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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