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변민호 너무 귀엽지 않냐...
저 말 곧이곧대로 믿어서 진짜 영원히 못나갈 줄 알았다는 게 너무 귀여움...
멍청아 당근 서방님♡이랑 외출하기는 되지ㅠㅠ 이 형 일천만 호모녀들은 다 사랑의 감금이라 생각했는데 지혼자 올드보이같은 거 상상한 거 아냐?
형 내가 비엘 좀 읽으랬잖아ㅡㅡ
~차우경이 마주보고 자는 변민호 좋다고 입꼬리 올린 이유~
이날이 처음으로 변민호 자의로 차우경을 거부안하고 마주보고 잔 날이기 때문임
그 전엔 기절하거나 아플때 마주보고 잤어도 다음날이면 민호가 항상 차우경한테서 등을돌리고있었음
차우경은 이런 사소한 기쁨을 아는사람이야 울아기는그래
팔십구님 멘션 지금 보고 깨달은거 우경이만 몽정할때랑 똑같은 검은목티 입은 게 아니구나
변민호도 우경이가 한눈에 반했을 때 입었던 회색후드 입었네...디테일 찢었다🤦♀️
1화볼때마다 항상 우경이가 반했던 대딩시절같은 민낯+날것인 변민호 잡아먹는 게 배덕하고 꼴렸는데 의상으로 의도됐던거네
솔직히 변민호 넘 아저씨라서 우경이가 꼬치로 전립선 득득 긁어주면 신음소리 으허~~시원하다 으아~~~~ 하는 거 아닌가 걱정했음
이 형이 그래도 흐으 핫 앗 하앗! 정도로 품위 지켜줘서 다행이더라
인간으로서의 품위는 재기직전인데 아방수로서의 품위는 남아있더라구
변민호 진짜 하늘이 내려준 아방수 아니야? 자기 우는 거 보고 반해서 7년간 밤마다 자위했다는 사람 앞에서 또 허엉뿌앵 하고 울어버리기🙋♀️
이거 그냥 완전 차우경한테 안싸해달라고 끼부리는 거 아니야???? 이 형 그렇게 안봤는데 완전 무서운 사람이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