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주성현 이 장면은 일전에 나왔던 성현이의 성격을 조명해줌과 동시에 완전한 타인들의 눈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는지 다시한번 상기시켜주기 위해 나온 장면 같음

나중에 다온이가 저런 모브들 반응 보고 더 자극을 받는다는 복선이여도 맛있을듯

주성현 정다온이랑 바로 푸는거 아니여서 너무 좋아 무작정 다 덮어두는 것 보다 다온이가 스스로 근본적인 문제에 도달하고 그걸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기다려주는거 넘 비밀사이 메인공다운 자세임 주성현은 절대 다온일 밑으로 보거나 위로 보지 않아 항상 같은 눈높이에서 서로를 보길 바라지

정다온 우리 대럼쥐 3일째 같은 옷이야..

이 장면 진짜 소름인게

주성현 자기 상황에 빗대말하면서 계속 다온이가 각성하게끔 유도하고 있음

정다온 너 계속 휘둘리고 싶어? 휘둘려지는게 좋아? 라고

성다 서사 쌓아가는거 진짜 개미친 것 같음 작가님이 이갈고 빌드업하는게 느껴짐

그래서 다온인 휘둘리는 관계의 악순환을 끊고 자신이 찾아헤맨 사랑을 놓치지않기위해 비밀을 하나씩 드러내며 앞으로 나아갈거임 주성현한텐 이게 중요하지 정다온이 어떤 사람인가는 정말 중요하지 않음 성현인 다온이가 모든걸 제대로 정리하고 온다면 기꺼이 두팔벌려 다온일 감싸줄 사람이니까

이번화에서 주성현은 끝이 아니란 여지를 남겼고 본인이나 다온이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스스로 관계를 제대로 정리하고 올 시간을 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다온이가 계속 회피 하면서 같은 자리에 머무른다면 주성현한테 이 사랑은 끝인거임 이걸 다온이도 점점 더 확실히 알아가겠지

아니 근데 주성현 짐 옮겨주고 옷갈아입고 회사 다시 간거? 진짜 미친놈 아님?

정다온이 타인한테 이런 소리 들을 때마다 그 이유가 모두 주성현때문이라는게 너무너무너무다

성다 선물 상플
주성현은 커플링 다온이가 좀 부담스러워 하려나? 싶은 생각에 일단 첫 커플템은 시계로 가자 하면서 준비할 것 같고 정다온이 오히려 다른건 생각도 안하고 커플링 맞출 것 같음 그리고 자기도 생각했던거 다온이한테 먼저 받아서 폭풍눈물 흘리는 성현이 너무 상상잘됨ㅋㅋ

주기적으로 앓아줘야하는 주성현 갓일러
이건 진짜 쌍방에서만 나올수 있는 텐션이라 더 미쳐버림 비사 엔딩 미리보기짤 아니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