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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그리고 싶었는데 이제야 나온 한나 2P. 이 모습으로 AU 세계관에서 외전이나 분서관이나 아예 덥크에서 레니빙 샐러맨더로 만들 생각이었는데 이제 그럴 일은 없겠네요. 오리지널 한나랑 외형이나 성격에서 여러모로 반대입니다. 그리고 전자담배 들려주고 싶은 충동을 결국 이겨내지 못했다;
8시부터 GM.슈님 마스터링으로 여월님, 윤슬님, 썸씽님과 파란색 연구(w.아본님) 갑니다. 오랜만에 류한나씨 정식 세션에 출격!
아- 준비하느라 정신없어서 타래도 못 올렸다. 무오님, 등어님, 냐냥님 모시고 짧고 후레했...어야 하는데 그냥 후레하기만 한 자작시날 댕겨왔습니다. 토큰으로 쓴 우리 마법사 친구들~
2) 앰버 애리즈 (던전월드+DnD)
두 번째로 만들어서 아직까지도 계속 굴러가고 있는 캠페인 캐릭터. 미식괴도를 자칭하며 부자들의 식량고를 터는 또라이같은 혼돈중립 로그입니다. 좌우명은 '앞날은 알 수 없지만 눈 앞의 고기는 맛있다'. 전신설정샷이 필요해서 그린 김에 여기다 올려놓음.
아오 제가ㅋㅋㅋㅋㅋㅋ외모 어떻게 할지 감이 안와서 일단 아이콘부터 아무렇게나 찍었는데 저걸 두상으로 그리려니ㅋㅋㅋㅋㅋ 처음엔 이딴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헤어는 한의사도 탐사자도 아니다 이자식 머가리의 존재감이 몰입을 방해한다 싶어서 좀 사람같이 고친게 위의 두상.
2시부터 타텍님 마스터링으로 봉구님, 챠기님, 톨님과 더게이트 갑니다. 내보내는 봉마인(=헌터)는 입사한지 얼마 안된 인턴 박유현씨... 어라 누구랑 많이 닮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