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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이중나선> (BL) ★★★★☆
원작 소설이 있다. 피폐물인지 굉장히 어둡다. (유사?)근친도 나오고.. 아무튼 혼파망이다. 소설도 그런건지 만화에서 내용을 줄이다 보니 불친절했던건지 좀 설명이나 생각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었다. 나는 쓰레기같고 좋았다. 근친물과 배덕적인 거 좋아하면 추천.
142. <완전 귀여운 남자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미소년 타입의 남주에 여주가 남주를 덕질하듯 대하는 부분이나 여주 타입도 약간 비슷하게 느껴져서 <젠더리스 남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가 생각났다. 갠취론 이쪽이 더 재밌었음. 둘이 한국 아이돌을 덕질함ㅋㅋ
137. <텐초, 안 돼, 절대> ★★★★
1, 2권 표지 캡처하다가 봄ㅋㅋ 21살의 여대생 유이는 아저씨 오타쿠. 어느 날 술 취해 길에 앉아있을 때 말없이 도움을 준 아저씨에게 꽂히지만... 알고 보니 허위매물. 나이차 커플 얘기지만 여주가 연상이고 저 얼굴이지만 남주는 16살 고딩이다. 굉장히 개그물
93. <늑대의 신부마이~이종혼인담~> (BL) ★★★★★
인수(+수인)물. 늑대족 공과 토끼족 수. 19금이 붙어있지만 야하진 않음. 첨엔 주인공이 무뚝뚝해서 별로였으나 보다 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수가 귀엽고 좋았다. 단권이라 아쉬웠다. 왜 2권이 없는 건데...?
38. <콜레트는 죽기로 했다> ★★★★★
약사인 여주 콜레트가 계속되는 과로와 수면부족 등등으로 우물에 뛰어들었다가 명부에 가서 남주인 神 하데스를 만나며 시작하는 이야기. 힐링물이라 웃긴 이야기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재밌게 봐서 추천하는 작품.
23. <너는 봄에 눈을 뜬다> ★★★★★
콜드 슬리프(인공 동면)을 소재로 한 순정만화. 연상연하 커플이다 보니 연상이던 상대가 동갑이 되어 함께 학교를 다니는 게 좋았다. 하루 자고난 사이에 7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자기를 뺀 모두가 변한 환경에서 남주가 하는 고민도 좋았다.
6. <세상에서 가장 이른 봄> ★★★★
일본은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아직 미완결작. 여주인공이 타임슬립하는 내용으로, 여주가 남주가 죽기 전인 학생 시절로 되돌아간다. 생각보다 무거운 감이 있고 눈물이 많은 편이라 볼 때 울었다. 보면서 어떤 부분에서 여주가 느끼는 절망이 특히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