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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변신씬 그런거없고 그냥 목에 있는 버튼 누르면 저렇게 위에서부터 홀로그램처럼 차라락 재빠르게 수트로 갈아입는 걸로 생각하고 있다
사실 잘 모른다
서로 아무 관계도 없던 사람들이 한 팀으로 만나서 처음엔 각자 다른 가치관 때문에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 점점 서로의 성격에 적응하고 합을 맞춰 가면서 시너지가 발생하며 협동하게 되는 게 너무너무 좋다
맨날 앞 애기 사진 올리긴 하는데 사실 저희 애가 아니고
뒤가 저희 앱니다 귀여워
지금 사정상 시골가서 살고 있어서 나는 못 보고 있고
앞에 애는 자주 가는 길 자주 봐서 친해진 어떤 식당의 댕댕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