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다니엘의 생각에 에들레이드는 캔버스에 그려지기 충분히 아름답기 때문에... 나중에는 그녀의 외적인 아름다움에 집착하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옆에 두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스럽게 미소 짓는 얼굴, 우아한 몸짓 같은 것들이... 그의 기분을 들뜨게 만듭니다.
다니엘의 경우에는 애초에 살라만이라는 가문이 전통적으로 이상한 가문이라서(?) 비도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악한천성) 나쁜 본성을 숨겨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해소법이 단단히 잘못 되었어요...
(다니엘은 단독샷이 별로 없음 에들리 그리는 것이 더 재밌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