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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고 해서 무조건 품안에만 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신유승의 의지와 싸움을 존중해주는 김독자의 한결같은 태도가 좋다
닮은 부녀지간
성좌들 외관은 본인 취향에 따른댔으니까 은모가 베일 뒤집어쓴건 그가 살아온 지겨운 생과는 달리 누구의 시선도 받지 않기 위함도 있을 것 같고... 가볍게 생각하자면 고인물들의 흔한 튜닝의 끝은 순정 마인드 같기도 해서 어느쪽이든 씁쓸한데 귀여움
김독자 나무 그늘 아래에서 이렇게 처연하고 아련한 얼굴로 앉아있기 유죄
근데 유중혁 분명 호부 끼운다고 김독자 대각선 쪽으로 가있었는데 할당 인원 정할 때 되니까 스리슬쩍 다시 김독자 뒤로 돌아온 거 넘 웃김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아무일도 없었단듯 저 새초롬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한맛 아랍두부 같당
아니... 여기 유중혁 너무 잘생겼음... 유중혁이 잘생긴거야 뭐 지구가 둥근 것처럼 당연한 일인데 유독 곱게 잘생김 ; 역시 싱숑피셜 얼굴선이 유려한 냉미남
누가 봐도 커플룩이잖아 누가 봐도 커플 맞잖아
유중혁 웃긴 점 김독자한테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번엔 빠져도 된다어쩌구,,할 땐 독자 쳐다도 안 보고 표정도 없는데 그런 거 아니라고 해명하니까 바로 두눈 똑바로 뜨고 쳐다봄 혼자 오해하고 삐져서 소심하게 복수까지 해놓고 그런 사이 아니라는 말한마디에 꽁한거 싹풀림 ㅠ
이 쬐끄만거 때릴 데가 어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