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롤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생각해보니 여기도 아랍두부였냐고 취향의 근본..

나는 매사 장난이 디폴트고 진지한 모습따위는 볼 수 없는 이상한 놈이 방심해서 하는 진지한 얼굴에 약하다.. 참고로 동일인물

솔직히 말하자면 어린이 시절 이 장르들에서 잡았던 캐릭터로 앞으로의 오타쿠 최애 방향 결정된거 같음

나 이런 서사에 우는 편이었네..

똑같이 비가 오는 날이라도 그때의 습기나 채도 명암이나 분위기에 따라 생각나는 장르가 다른데 오늘은 너무나도 벼랑위의 포뇨가 떠오르는 날임

그 짝수회차 K-엔딩 예고편에 이 장면 지나가듯 끼워서 와 대미친 싸우다 키스갈겨 하면서 시청자들 그 예고편용 필터낀 저화질 캡쳐본 몇개로 하는 망상으로 일주일 다 날리고 그 생각에 잠 못드는데 그 다음주 홀수회차 본방에서 저 장면 아무것도 아니라 그 다음날 본방까지 두고두고 작감 욕하기

와 넷플릭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보고있고 영어 더빙으로 돌려서 틀어놨는데 린 언니 목소리 제대로 취향저격이라 캐해석 완전 천지개벽해버려서 울고 있음 첫 만남에 린은 치히로를 "little girl"이라고 부르고 치히로는 거기에 "Yes ma'am"으로 대답한다.. 이건 되는 주식이다 안될수가 없다

정말 내 주변에만 없는것 같았던 2000년대 초반 애니메이션 세계관 재력 상위 1프로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