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뾱하고 𝗔𝘀𝗸 게시판이 생겼답니다 언제나 작업 문의는 메일로 받고 있지만 간단한 질문과 응원 글은 여기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현재 페잉도 에스크도 모두 안 하는 상태라서요.)
무언가를 창작하는 것 자체가 마음이 닳아 없어지는 것만 같아서 지쳐가는 도중 참가하게 된 페어라 감회가 색다릅니다 언제나 느끼는 감정이지만, 복잡하고도 미묘한 시대에 머무르고 있는 제 감정을 담아 보냅니다.
너무 높은 완벽을 추구하는 버릇을 고치자 다짐하고 3시간 만에 그린 그림을 최애에게 선물했다. 대체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 매사 늦었다고 느껴지는 순간이라도 그것을 실행하는 용기가 중요한 거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도전.
반짝이는 눈을 가진, 울 것 같은 표정의 야릇한, 눈을 가리지 않는 반곱슬 길이에 최애의 느낌을 살포시 얹은, 하얀 곰인형을 든 소년을 신청해 주신 ③번째 조각 의뢰. 🌷핑크색의 색감과 반짝이는 눈물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기억이 있다. 💖_💖
낙서 많이 하려고 이런 종이를 샀다 (두둥) 크고 질이 좋아 낙서쟁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A4 사이즈에 무려 50장 ••• 고터 한가람에서 구매했는데 17000원 정도에 결 좋은 수채화 용지를 누릴 수 있다. (두 그림 다 같은 종이)
그리스 로마 신화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지만 웬일인지 메두사만큼은 애착이 감… 자주 그리게 되는 듯 다음에는 낙서가 아닌 큰 작품으로 그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