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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린(나름 스토리의 메인 중 한 축)은 안나오나 시무룩했던 팬들에게 쿄애니가 던져준 폭탄... 스토리 진심 미쳐날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핫했던 무크지+팔찌! 무크 일러스트도... 핫했지요... 참고로 스토리가 엄청나게 엄청난 블록버스터인데 결론은 전부 '아시발꿈'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의 형태:초등학생 때 청각 장애인인 여주를 괴롭힌 것을 속죄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주 이야기. 왕따 미화라는 지적도 있습니다(왕따 가해자에게 연애 감정 가지기가 불가능)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일상물인데 쓸데없이 액션씬에 힘을 많이 준 작품. 릿카가 귀엽고 2기에서는 연애도 합니다(쿄애니작에서는 공식으로 연애하는 애들이 적습니다). 1기는 너무 갑자기 시리어스하게 간거 아니냐는 비판도 있지만 2기는 포카포카!
Free! 시리즈:여럿의 욕망이 만들어낸 수영 애니메이션. 남자들의 뜨거운 우정과 열일하는 근육이 인상적입니다. 너무 뜨거운게 아닌가 싶다가도 이 정도는 우정이라고 포장할 수 있다고 느낍니다. 원작은 중학생 시절이지만 Free!&ES는 고등학생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