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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연하해수를 사랑해,
약간 남동생친구st 같지 않어?
우리집에 맨날 놀러옴
"해수 놀러왔어~?" 하면 저 표정(⬇️) 으로 "예..." 대답함... '쟤는 되게 무뚝뚝하네' 하고 생각하지만 저 연하남 오랜만에 보는 누나가 너무 반갑고 보고싶었어서 맘속으론 쥐불놀이하고있을 생각에 짜릿해
암만 생각해도.. 송해수 캐디는 작가님이 마이너 오타쿠들 취향 저격하고 만드신거임... 한 작품에 포마드, 꽁지머리, 반묶음, 포니테일 동시에 보여주는 남캐가 어디 흔하냐고
[ 돌발! 연애시뮬레이션 ]
: 남주를 선택하시오
1. 츤데레 뱀상 흑발 장발 냉미남
"스네그로치카가 있다면 꼭 너 같을까."
2. 다정 댕댕 온화 반곱슬 온미남
"내 숨의 반이 너잖아."
3. 순수 감자도리 바른청년 연하남
"풋내기의 한철 사랑이라고 비웃으시렵니까?"
당신의 선택은?
이게 말이 되냐고
똑같은 지붕 위 공격인데 말이야
송해수 옆에 허수아 있었으면
수아 지켜야 한다는 필사적 의무감 때문에
살아남을 수도 있던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