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난 추국으로 농놀하다...
슬램덩크 한나도 그려봤어요...
알티 추첨으로 그렸던 청명이
이건 아가씨 백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난 이런 류의 협박을 하기 싫어하고 못 하는 걸 넘어서 스스로 부끄러워 못 견뎌하는 사람인 게 너무 좋음... 첫 번째 짤에서부터 얼굴이 상기되는 묘사가 있는 거 보면 랑또가 여기서 하난이 스스로의 이런 언행을 '부끄러워 한다'는 묘사를 꼭 하고 싶었던 것 같아서 넘 좋아
원래 가브리엘을 그리려던건 아니었거든요... 근데 그리다보니 되어있길래 그냥... 엘랴도 그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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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