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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무대 주위에 흩어진 밤하늘 >
들판에 있는 회전무대 주변으로 고인 웅덩이에 밤새 떠있던 밤하늘이 흩어져 있어요.
가만히 앉아 밤하늘이 일렁이는 웅덩이를 바라보며 지난 밤을 생각해요.
< 손 끝에 닿은 달 하나 >
분홍색이 가득 내려 앉은 하늘에서 달 하나가 내려왔어요.
손 끝에 닿은 달 하나가 금방이라도 날아 오를것만 같아요.
이번 그림 비하인드.. 원본은 이런데, 좀더 그림자가 진했으면 좋겠어서 위에 덧댔다..''....수채화로 그림자 진하게 칠하는거 아직도 미숙해서 이번에도 조금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