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시리스도 찐순정이긴한데,, 물론 아내와 아이가 있다는 부분에서 순정탈락이긴하지만 수 죽었다고 생각하자마자 곧바로 자기도 ㅈㅅ해서 수 쫓아가는 이런 공이 어디있냐고
쓰고보니 좀 미친놈 같긴하지만 암튼,, 48-49화 너무 좋다 사랑하는 존재를 쫓아 절망하다 자살하는 불사신 념념 맛도리
하 다시 정주행 중인데 개심각하게 읽는 중에 세트의 울면서 웃는얼굴을 보고 아누비스 혼자 머리 팽팽 돌아가는거 보니 웃기긴 웃겨 세트가 얼마나 매혹적이면 오시리스의 시험이라고까지 생각하냐ㅠㅋㅋ
근데 이 컷 진짜 극락임… 표정이 너무 애틋하고 사랑이 가득해서 덩달아 사랑스러워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