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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과의 소풍. 날씨가 좋다.
요 며칠 애인이랑 말도 안되는 걸로 싸워서 기분이 안좋았다.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았는데, 도련님이 어떻게 알았는지 처음으로 자기 먹을 걸 승조보다 나한테 먼저 줬다. 사랑스럽다.
왜 사서 매를 버는지.
도련님의 자화상. 눈은 스티커를 붙였다.
도련님은 우비를 좋아한다.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입고 싶어 한다. (지렁이를 귀엽다고 했다.)
열심히 TV 보는 도련님.
집에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