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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건담 시리즈에서 지쿠악스만큼 주력 전함의 함장의 존재감이 없는 건 또 처음 본다. 하다 못해 요마간토의 최종전에서 적극적으로 뭔가 한 게 없음. 군인의 중립성을 지켰다고 할 수도 있는데 캐릭터 적으론 어떨지.
이 캐릭터 이름도 기억 못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일걸.
라싯 중령이라 함.
지쿠악스가 남긴 유산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건 샤리아 불이 아닐까 싶음.
건담 시리즈에서 제대로 된 어른은 정말 드문데, 그 중 생존한 제대로 된 어른은 정말 찾아 보기 힘듬.
그리고 생존한 제대로 된 어른 중에 미중년은 멸종위기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