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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실 밍기 이쁘게 그릴 자신 있다고 근자감에 차서 칭구들한테 떠벌리고 다녔는데 담에 그려야지~ 하고 미루다가 오늘이 와버렸구 ㅠ 렌드윅 다녀왔을때 그려볼걸... 앞으로도 그려도 되지만 뉴이서터 렌일때 모습 좀더 담아보고 싶었던 아쉬움이 남네여... 하드 털다가 옛날 그림 리터칭 해보기~
년북온용 그림 협력~ 저는 럽페랑 데브 신청했는데 모처럼 긴 판형이니까 타로카드 느낌으로 그려보고 싶었는데 재단선 문제로 최종본에서는 테두리가 빠졌어용. 지금 생각하니 곡 제목 넣었으면 좀 더 타로카드 스러웠을지도...
굿즈용 그림체... 저의 굿즈 제작 모토는 잘 모르는 일반인 사이에서도 꺼내는게 위화감 없는 일코가 가능한... 걍 텐바이텐에서 살수 있을거 같은 디자인이 컨셉이라서 굿즈 디자인은 동물 칭구칭구들을 많이 그리는 편이에용. 굿즈 아끼면 똥되니까 다들 팍팍 써주셨으면..!
아마 첫팬미팅이었나에 나눔했던거 같은 종요니 종이인형! 첫 나눔이었는데 어리버리하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트친님들이 뿌리는거 도와주셔서 호다닥 잘 끝났던 기억이... 요즘 버전으로 종이인형 또 그려도 재밌을거 같네용 옷입히기 플래시 게임 만들수 있다면 좋을텐데...!
진짜 생각없이 낙서한거였는데 좋은 총대분을 만나서 제작까지 하게 된 감자북이랑 자몽현~ 얘네 데리구 터키 여행도 다녀왔었어용 총대님이 고생해주신 덕분에 도안이랑 진짜 똑같이 잘 나와서 지금도 저희집에서 이쁨받고 있는데 다들 잘 데리고 계실지 궁금...!
저 의상 저 헤어 진짜 너무 완벽했다... 스카잔 한번만 더 입어주세요... 정확히는 스카잔 입고 무대 한번만... 부츠까진 안 바라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