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언은 어쩔줄 몰라하다 얼굴엔 좌절의 빛이 떠올랐고 나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겁이 없는 그 토끼는 앞으로 몸을 비비더니, 갑자기 그의 얼굴에 뽀뽀를 했다 이택언 : ....... (우레이 신음소리)
그 때 품에 있던 토끼 두마리가 이택언한테 뛰어들었고 이택언은 토끼를 잡으려는 내 손을 피해 몸을 뒤로 젖혔는데 마치 두마리 토끼에게 쓰러진 모습같았다. 무사히 착륙한 토끼는 전혀 겁먹지 않고 가슴을 두들겼다 이택언 가슴 푹신해서 토끼도 좋아하는거 아니냐
문제 : 진짜를 찾으시오. (10점, 서술형)
아이도루 응원봉 든 백기와 정말 적응안대는 디즈니 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두사람은 침대 위로 쓰러지게 되고 술은 침대와 유연이 손 위로 엎어지고 부딪힌 가슴이 의식되면서 황급히 일어나려는 유연이를 잡아 다시 끌어 당겨와 이택언이 도망가는 습관을 버리라며 차분한 표정과 달리 얇은 옷감으로 전해지는 뜨거운 체온은 숨겨지지 않아, 내 몸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저는 펭귄택 이거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