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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에게 란포란 시한폭탄같은 존재 아니였을까요?
본인이 마피아 출신이라는 사실을 한눈에 간파했음에도 그것을 비밀로 하고있으니...
가뜩이나 어떻게 행동할지가 미지수인 사람이 알아버렸으니 다자이 입장에서는 여간 불안한 일이 아닐수가 없었겠네요
탐정사라는 곳은
란포에게 세상을 알려준 곳이자
요사노가 살아도 되는 장소이며
다자이에게 사람을 구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아츠시와 쿄카에게 보금자리가 되어준 곳
문스독의 파트너들은 서로 같은 스승에게 배움을 얻었으나 각자 다른 길을 가고있다는게 너무 좋은 것 같음
모리와 후쿠자와 --> 나츠메 소세키
츄야와 다자이 --> 모리
아쿠타가와와 아츠시 --> 다자이
인데 모두 서로가 서로를 앙숙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누구보다 각자에 대해 잘
탐라에
" 엽견 옷 색이...? "
라고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던데
제복이 일본 순사의 옷과 비슷하다는 말
[ 우익 이야기 ]이 나오자 본즈에서 일말의 논란도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 바꾼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앨리스는 유독 미래를 예언하는 듯한 그림을 그리는데, 제가 알기로는 앨리스는 모리의 이능력이므로 성격 등이 모리의 취향등이 담긴걸로 알고있는데... 이런걸 예언했다는 건 모리가 다 저렇게 될걸 알고있었다는 뜻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