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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머리스타일이 지금이랑 똑같은 걸 보면 어릴 때가 아니라 현재인가...? 근데 데포르메는 어린 시절 같은데... 암튼 Lydia가 옆모습 그린 거 처음 봄
와 근데 셀레네 새로운 초상화 공개되고 나서 내 안의 셀레네 이미지 확 바뀜ㅋㅋㅋ 제일 먼저 공개된 인트로 CG의 셀레네는 뭔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어서(입은 웃는데 눈은 안 웃는) 혹시 하라구로 캐릭터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오늘 공개된 이미지 보고 그냥 활기찬 애였구나... 로 바뀜
닐이 순진하고 사람을 쉽게 믿는 건 바깥세상을 제대로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루나가 자신의 웃음소리를 숨기려는 이유를 한 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그렇다. 아폴로가 닐을 '전형적인 부잣집 도련님' 이라고 생각한 건 그만큼 닐이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자랐다는 인상을 줬기 때문이다.
닐은 가끔씩 사회성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생각을 소리 내서 한다든지, 아무도 안 물어본 자기 생각을 말한다든지... 어릴 때부터 굉장히 폐쇄적인 어떤 곳에 갇혀서 자란 것 같다. 학교는 제대로 다닌 걸까??;; 예전에 집을 나왔다는 걸 보면 나오기가 아주 불가능한 곳은 아님.
어른 된 클라이드 더 잘생겨 보이는 이유가 뭔가 했는데 눈썹이 진해져서 그런 거였어. 18살 때는 실눈썹이었던 게 더 크고 나서는 아폴로처럼 굵어짐.
사실 아폴레네라는 커플을 Lydia가 작정하고 선남선녀로 디자인한 것 같음. 셀레네도 자세히 보면 다른 여캐들에 비해 쌍꺼풀이 진하고 속눈썹이 강조되어 있음. 거기다 웨이브머리에 벼머리라는 화려한 헤어스타일에 핑크 컬러까지. 솔직히 셀레네한테 눈이 갈 수밖에 없게 만들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