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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셀레네 커플링명은 아폴레네다. 처음에는 아폴셀레라고 했지만 아폴레네가 더 발음하기 편하고 어감도 이쁘니까 그렇게 부를 거임. 지금 파는 사람이 나밖에 없으니까 커플링명도 내가 정해야지(시발ㅠ)
아리아 이야기에서 한국 문화와 유럽 문화가 다르단 걸 느낀 부분이, 네 명이서 친군데 왜 해설자랑 사서는 더 어른처럼 생겼지? 였음. 근데 실제로 나이가 많은 거였다. 공식 설정으로 사서 18세, 해설자 17세, 르윈 15세, 아리아 15세임.
르윈아리 관계성 너무 좋아. 로맨틱은 아니지만 찐플라토닉인... 너 때문에 해피엔딩이 쓰고 싶어졌고 또 너 때문에 해피엔딩을 못 쓰게 됐다니... 리디아 진짜 헤테로천재 아닌지
아폴레네 어떤 관계일지 너무 궁금해. 유성애 아니고 저슷프렌즈일수도 있지만... 왠지 유성애일것같은 그런 느낌. '내 인생의 한 줄기 빛이 되어준 유일한 친구' 가 그냥 친구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셀레네가 아폴로한테 쓴 편지에서는 동거 제안을 암시하는 말까지 나오던데 진실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 장면... 우리에게는 지성과... 민첩함과... 힘이 있으니... 뭐든 할 수 있어! 가자 친구들아! 하는 장면인뎈ㅋㅋㅋㅋㅋ멋있기도 하면서도 너무 아니메 감성이라 엄청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