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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빈티지 잡지 같은 색감, 인물의 선이 둥글고 부드러워 르네상스 그림처럼 우아한 자태, 그리고 어딘가 어두운 동화 같은 분위기가 어우려저 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프랑스 작가 피에르 모네의 작품 세계.
by Pierre Mornet
작가는 약 170년된 틴타입 습판사진기법과 디지털 이미지를 겹쳐 과거와 현재 그 어딘가의 그림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Tintype wet collodion process: 금속판 위에 인화액을 바른 뒤 10분 내에 촬영하는 단 한 장 뿐인, 19세기의 즉석사진.
© Barbara C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