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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옅지만 달큰한 특유의 애기채취만 나던애가 독한 향수를 뿌렸으니 진짜..
이런 상황이 비슷하게 반복됐고 현재도 마찬가지니 재민이 입장에선 충분히 '우습다고 생각하잖아.'할만도...
안녕하세요, 신재민이라고 합니다.
아 예, 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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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과군. ) ( 같은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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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
○ ○ https://t.co/wbPDRTRfUu
술먹고들어온 아기교수신재민
real교수들이랑하는 회식자리
좃도재미없고 술도별로 안좋아하지만
다온이가 부둥부둥해주는거
+애교부리고 부빗부빗하는거 좋아서
일부러 술먹고 들어올놈
진짜진짜 잼다로 아가씨au보고싶어
-옘병, 예쁘면 예쁘다고 말을 해야할거 아니야. 사람 당황스럽게시리..
-다온아 넌..
내가 정말 그사람이랑 결혼하면 좋겠어?
'아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자. 그럼 아무 일도 아닐 거야.' 이 독백은 사실 신재민 본인이 유년시절부터 무섭고 두려울 때마다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었을 거고,
그런 재민이 듣고싶었던 말은 '추웠지, 따뜻한 곳으로 가자'는 누군가의 한마디였을 거임
하지만 정신적 상처와 외로움, 결핍을 깊이
잼다 신혼집 문열고 들어가면
꿀냄새
우유냄새
비누냄새
바닐라향 솜사탕냄새
날것같음..
근데 너희 디퓨저 뭐 써? 라고물으면
'우리 아무것도 안쓰는데..' 할것같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