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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 화장실 가려고 눈 떴는데
주성현 옆에 없고 화장실에서 웬 앓는 소리만 들리길래
문 벌컥! 열고
눈 마주쳐야 함
1분 정적이었다가
마,, 마저하고 나와! (띠발뭘마저해요)
하고 후다닥 문 닫고 나옴
주성현 속마음 : 변태저질새끼.. 다온이 얼굴은 어떻게 보지? 날 얼마나 변태로 봤을까 https://t.co/7Pu5hUUvSM
다음날 주성현이
실수였어.
4글자로 끝내려고 하길래
정다온 체면이고 뭐고 매달려라!!
너는.. 너는 잊는 게 그렇게 쉬워? 너도 나 못 잊어서 어제,
하니까
나 애인 생겼어
하고 말 자르는 주성현 때매 억장 한번 더 무너져라
근데 주성현 구라였음
쟤도 못 잊음
크아아악 어떻게 된 거냐 저 게이들은
ㅅㅂ 혹시나해서
헤어진 날로 해봤더니 문 열려서
억장 무너지는 정다온 보고 싶음
술에 취한 주성현 자기 앞에 정다온 있길래 꿈인 줄 알고 바로 입 맞추고 개쎅스 했으면 좋겠다
정다온은 주성현 취해서 이러는 거 알면서도
못 놓겠어서 응해줬으면..
ㄷ https://t.co/TuN9VkR8Je
이 음란한 게이새끼들아
길 한복판이랑 회사 한복판에서 섹스 좀 하지 말라고
진짜 짜증난다고
여기 너네가 전세 냈냐고
응 맞아
여긴 성현다온의 나라야
공부도 곧잘 하고 운동도 잘하는 모범생이였다. 운동을 하라는 권유가 많았지만 성적도 좋고 부모님이 원치 않아 공대에 지원했고 전공을 살려 반도체 대기업 연구개발팀에서 근무중이다.
이런 고자극 텍스트를 봣나 ;;;;